뒷광고 #유튜버 #쯔양 #문복희 #PPL #한혜연 #홍사운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혜연부터 쯔양까지, 연달아 이어진 유튜버 PPL, '뒷광고' 논란. 과연 가혹한가 아니면 마땅한가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슈스스 TV'가 뭇매를 맞았다. 유튜브 컨텐츠 주제 중 하나였던 '내돈내산' 컨텐츠가 PPL(Product Placement)임이 드러난 것이다. 한혜연은 비난 여론을 확인하고 유튜브 채널에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내돈내산' 컨텐츠는 내 돈을 주고 내가 산, 말 그대로 국내에서 패션으로 공신력이 있는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제품을 경험해보고 구독자들에게 추천을 해주는 형태의 컨텐츠이다. 진정성이 담겨야 하는 컨텐츠인 것이다. 대부분의 광고주들의 PPL 목적은 유튜버, 셀럽이 가진 공신력을 활용해 자신들의 제품이 트렌디하고 신뢰도가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더 효과적인 PPL을 위해 PPL처럼 보이지 않도록 요청을 할테고, 유튜버는 이러한 '광고'로 인해 딜레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