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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기록

THIS IS MARKETING [마케팅이다] | 세스고딘 | 쌤앤파커스 독서 기록_240320 책의 글귀는 검은 색, 나의 생각과 의견은 빨간색으로 표시했다. 눈에 들어오는 글귀 '마케팅은 변화를 일으키는 행위이다.' - 13p, [시장이 결정한다] '내가 살아온 대부분의 기간 동안 마케팅은 곧 광고였다. 하지만 이제 더이상 그렇지 않다. 당신은 진정한 마케터가 되어야 한다.' - 22p, [광고는 더 이상 마법이 아니다] '바꾸어 말하면, 당신이 섬기고자 하는 고객을 먼저 찾고 그들을 위한 제품과 서비스를 만드는 편이 더 쉽다.' - 26p. [자물쇠와 열쇠] 마케팅은 잠들어 있는 노인네에게 전화를 걸어 최신 아이패드를 판매하는 행위가 아니다. 우리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고객에게 그들의 잠재적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행위이다. '마케팅은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바를 이루도록 돕는 후한 행위다. 마.. 더보기
롱블랙 컨텐츠, 짤막한 매일의 독후감. (24-03-15~) 3/15 나이키2 : 공감을 얻는 혁신은, "디자인 마인드"에서 나온다 디자인에 대한 중요성은 본능적으로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사람들은 디자인을 마케팅과 기획의 지원 수준에 멈춰있다. 디자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왔으나, 나조차도 남들에게 이 부분을 설득하는데에 자신이 없었다. 디자인에 신경을 쓰는 것이 왠지모르게 하수가 아닐까 싶었고, '허세'처럼 보일까봐서였다. 나이키는 디자인이 곧 혁신이라고 얘기한다. 최근 가장 대표적인 혁신 디자인은 손없이 신을 수 있는 신발 '플라이이즈'이다. "기술을 악당화해선 안 됩니다. 기술과 화해하고, 기술을 창의성의 공모자로 묘사해야 합니다. 기술과 디자이너는 협력할 수 있고, 함께 새로운 공간을 찾아낼 수 있어요." 존 호크가 한 말이다. 디자인과 기술의 결합도 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