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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변한다

미라클 모닝 12/05 30일차.

<오늘의 수필>

1. 역시, 내 성향에. 사람을 많이 만나지 않는 편이 좋은 것 같다. 한 번의 만남에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하고, 머릿속에 많은 생각이 팽팽 돈다.

2. 사람을 가려 사귀는 건 항상 옳다.

3. 오롯한 주말 동안, 나를 일하게 만드는 것은 '공간'이 이동이다. 절실하게 느낀다. 여전히 절대 집에선 변하지 않는다..본능과 무의식에 사로잡히는 이 악습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오늘의 기록>

1. 기상시간: 6:30

2. 확보시간: 1시간

3. 한 일: 

- 마켓컬리 장보기

- 음식물 쓰레기, 일반 쓰레기, 박스 분리수거

- 글쓰기

- 영어공부 30분

- 책보기 1시간(출근시간 포함)

- 출퇴근 가방 하나 더 사야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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