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찍 눈이 떠졌다.
확실히 몸을 아끼고 규칙적으로 먹고 잠드니 몸이 피곤함을 덜 느끼는 듯하다.
아침에 일어나 최대한 머리를 맑게 하려고 의식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핸드폰을 멀리하고, 오늘 하루에 집중하려고 노력한다.
오늘 처음으로 회계원리 책을 펼쳐볼까 한다.
요즘 나에 대한 평가로는,
욕심이 정말 나도 엄청 없는 편이구나, 싶다.
마치 내 주식의 소소한 익절처럼
그저 애매하게 만족스러운 삶에도 충분히 만족하는 느낌.
내가 더 나아져야겠다는 생각을 못하는 건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동기가 없어서인 것인지 모르겠다.
+ 아, 확실히 아침 시간이 좋다.
아무도 일어나지 않는 시간에 나만의 삶을 위한 준비와 개발을 한다는 의미가 정말 좋은 것 같다.
역시 미라클 모닝을 계속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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