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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변한다

바뀌어야 변한다 8/2 146일차

 

 

아기다리고기다리던 끝이 보인다.

의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처음 겪어보는 갑작스러운 업무로 인해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머리가 빠지고, 흉곽쪽에 통증이 2주일간 생겼고, 자주 두통이 생겼다. ^-^ 

 

회사를 다닐 때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지 몰랐다. 남들 앞에 선다는 부분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현재는 뭐 그냥 될때로 되라지~의 마인드가 큰 것 같다.날 고용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합격이란 뜻이지. ^-^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매월마다 강의하고 싶다. ^-^..아니..안하고싶다.. 아니 하고싶다...

강의로 먹고 살 것도 아닌데 너무 공을 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공을 들이지 않으면 강의시간에 할 게 없으니까.. 얼른 준비를 계속 해야겠다.

 

창업 준비.

강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하려고 한다. 텀블벅에 내 것을 올릴 준비를 할 것이다. 11월 안으로 하지 않으면 나는 평생 주체적이지 못한 노예로 살고 싶다는 뜻으로 알겠다. 얼른, 얼른 내 것을 하자.부족하더라도, 틀리더라도,일단 내 것을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