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고기다리던 끝이 보인다.
강의 준비를 위해 많은 시간을 쏟아야 했다.
처음 겪어보는 갑작스러운 업무로 인해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아야 했다.
강의 준비를 하면서 머리가 빠지고, 흉곽쪽에 통증이 2주일간 생겼고, 자주 두통이 생겼다. ^-^
회사를 다닐 때보다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지 몰랐다. 남들 앞에 선다는 부분에 커다란 스트레스를 받았으나, 현재는 뭐 그냥 될때로 되라지~의 마인드가 큰 것 같다.날 고용했다는 것 자체가 이미 합격이란 뜻이지. ^-^
마지막까지 열심히 준비해서, 매월마다 강의하고 싶다. ^-^..아니..안하고싶다.. 아니 하고싶다...
강의로 먹고 살 것도 아닌데 너무 공을 들이는 것 같다는 생각은 들지만
공을 들이지 않으면 강의시간에 할 게 없으니까.. 얼른 준비를 계속 해야겠다.
창업 준비.
강의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창업 준비를 하려고 한다. 텀블벅에 내 것을 올릴 준비를 할 것이다. 11월 안으로 하지 않으면 나는 평생 주체적이지 못한 노예로 살고 싶다는 뜻으로 알겠다. 얼른, 얼른 내 것을 하자.부족하더라도, 틀리더라도,일단 내 것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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