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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야 변한다

바뀌어야 변한다 1/19 313일차.

외롭다. 엄청 외롭다. 슬프다. 공허하다. 

인간관계에 있어서 고립이 가져다주는 게 이렇게 큰 지 몰랐다. 이 빈 공감각이 나에게 이 정도의 치명타를 줄지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