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위치를 깨달았다.
가진 게 하나도 없는 나의 위치를 깨달았다. 각성했다. 5월까지 함께 일했던 업체들과도 안녕을 고했다. 난 지금 철저히 혼자다.최근에 마케팅이라는 이름을 먹칠하지 말라는 글을 봤었다.
난 마케팅이라는 업에 먹칠을 하고 있을까? 아님 격을 올리고 있을까?
먹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 마케팅을 업으로 하고 있다고 하기에 나는 많이 뒤쳐졌다. 많이 부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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