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3, 과연 하트시그널2만큼 화제가 될 수 있을까

3월 25일 저녁, 본격 리얼 연애 프로그램 중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하트시그널이 시즌3을 전격 공개했는데요,

방영 전부터 출연자들에 대한 프로필 등이 조금씩 공개되면서 큰 호기심을 일으켰습니다.

 

방영 직후, 하트시그널 시즌3의 출연자들에 대한 검색 순위가 올라가고, 각 출연자들 간의 러브시그널이 어떻게 될지 다들 관심을 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렇게 방영 전부터 화제가 될 수 있었던 건 성공적으로 화제를 이끌었던 하트시그널 시즌2 덕분인데요,

시그널하우스에 입주한 각각의 매력 넘치는 출연자들로 인해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 중에서 특히 여자 시청자들에게 인기몰이를 하고 '과몰입'의 주인공이 되었던 오영주는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그녀의 매력을 보여주고 있고, 유튜브를 개설해 다양한 일상과 취미들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임현주 또한 뷰티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로 팔색조 같은 매력을 보여주며, 화장품 모델부터 웹드라마 여주까지 

하트시그널에서 보여주었던 통통 튀는 발랄함과 청순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송다은과 김장미 또한 다양한 방송을 통해 자신을 보여주고, 인스타그램 등에서 화제가 되는 일상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남자 출연자들 중에서는 위트 있는 언변으로 분위기 메이커를 자처했던 정재호가 개인의 사업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꾸준히 대중들과 소통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과연 하트시그널 3에서도 이만큼의 화제성을 가져올 수 있을지 행보가 궁금합니다.

 

 

하트시그널 3 출연자 이가흔 등장씬 캡쳐.

하트 시그널 3은 아직 1회밖에 방영되지 않았지만, 뜨거운 관심 속에서 출연자들의 대한 신상 정보가 넷상에서 속속들이 올라오고 있는데요. 출연자 중 이가흔은 현재 건국대학교 수의학과 15학번에 재학 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만 호기심을 일으키는 소식들 중에는, 일부 부정적인 소식들도 보이는데요. 학교 폭력 및 인성 논란의 중심이 된 출연자도 있었습니다.

 

기존 하트시그널 시즌 1과 2에서도 논란이된 출연들이 나왔던 만큼, 또다시 불거지는 부정적인 이슈에 시청자들은 출연자들에 대한 항의와 보이콧을 표출하고 있는데요.

 

논란의 중심에 있는 하트시그널3, 무사히 마지막화까지 잘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